성동문화재단, 어린이를 위한
북캉스 성동구 구립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성동·금호·용답·성수·청계도서관에서 여름방학 맞이 초등독서교실
▶해당 구립도서관 우수 참여자 1인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수여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 구립도서관(성동·금호·용답·성수·청계)에서 ‘제107회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성동구 구립도서관의 ‘여름독서교실’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어린이에게 도서와 관련된 체험형 강의를 통하여 창의활동, 창작활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각 도서관 별 ‘여름독서교실’ 우수 참여자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 차순위 우수 참여자 2명에게 성동구립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성동구 구립도서관 ‘여름독서교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성동구립도서관은 초등학생 2~3학년 대상으로 ‘우주’를 주제로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이다. 주제도서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실라 카나니 저, 동아시아사이언스)」이며, 우주 북아트 꾸미기, UEL 무인탐사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우주 탐사 로봇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은 초등학생 2~3학년 대상으로 ‘동물’을 주제로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 운영 기간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이다. 주제도서는 「선생님, 동물 권리가 뭐예요?(이유미 저, 철수와 영희)」이며, 백승임 작가와 ‘그림책을 통한 반려동물 만나기’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반려동물 에티켓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동물 관련 강의가 진행된다.
▲성동구립용답도서관은 초등학생 3~4학년 대상으로 ‘기후’를 주제로 진행한다. 여름독서교실 운영 기간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이다. 주제도서는 「기후 악당(박수현 저, 내일을 여는 책)」이며, 주제도서를 활용한 독서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기후 위기에 대한 특강, 업사이클링 에코백 만들기 등 지구온난화와 독서를 연결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성동구립성수도서관은 초등학생 3~4학년 대상으로 ‘한국 위인’을 주제로 진행한다. 여름독서교실 운영 기간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이다. 주제도서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양은환 저, 엠앤키즈)」이며, 세종대왕, 신사임당 등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적 인물에 관한 강의가 진행된다.
▲성동구립청계도서관은 초등학생 2~3학년 대상으로 16명을 모집해 ‘여름나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여름독서교실 운영 기간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이다. 주제도서는 「여름 방학은 굉장해(서보현 저, 밝은 미래)」이며 여름바다 즐기기, 여름철 휴양지 소개, 레진아트로 여름바다 키링 만들기 등 여름 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독서교실을 운영하오니, 성동 어린이들이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재미를 발견하는 알찬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름독서교실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운영프로그램에 따라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 하면된다.
#성동문화재단 #스마트문화도시성동 #여름독서교실 #성동구구립도서관 #문화도시
#별첨 이미지 1매
▲성동구 구립도서관 2023 여름 독서교실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