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소통하고 문화로 참여하는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2021년 보궐선거를 앞두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점검을 위한 복무감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아래와 같다.
○ 공직자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
‣(선거관여 행위) 선거캠프 참여, 유력 후보자에게 줄서기, 행정자료 제공,
후보자 만남 주선, 제3자 기부행위 등
‣(SNS활동 위반) SNS 선거관련 게시글 공유·게시, 특정후보자에게
‘좋아요’를 지속적·반복적으로 클릭하여 지지의사 표명 등
‣(공직기강 해이) 방역지침 및 공직사회 복무지침 위반, 금품·향응 수수,
민원처리 지연 등
○ 허위출장, 무단이석, 지각 등 복무기강 위반행위
‣근무시간 중 무단외출, 음주 등 직무수행의 능률을 저하시키는 행위
‣무단이석, 허위출장, 허위 초과근무, 지각 등 복무위반행위
‣접수민원 고의 지연 및 부작위 행위
○ 임직원 행동강령 및 취업규정 위반행위
허근 감사실장대행은 “2021년 보궐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선거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감사를 실시하고 언제나 청렴한 성동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